
고등어, 왜 챙겨 먹어야 할까요?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싱싱한 고등어 정말 많죠. 저는 운동하면서 단백질도 챙겨야 하고, 또 건강도 생각해서 생선 요리를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고등어는 가격 부담도 적고 맛도 좋아서 자주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냥 맛있어서 먹는 거랑, '아~ 이거 먹으면 이런 점이 좋구나!' 알고 먹는 거랑은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고등어를 왜 이렇게 좋아하고 또 여러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지, 그 숨겨진 효능들이랑 고르는 팁까지 한번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고등어,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고등어가 우리 몸에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다들 아실 거예요.
특히 저는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게 우리 몸에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운동하고 나서 근육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만성 염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 오메가-3에는 EPA랑 DHA라는 성분이 있는데, EPA는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혈압을 좀 안정시켜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꼭 챙겨 드시면 좋겠죠?
그리고 DHA는 우리 뇌 건강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대요. 아이들 두뇌 발달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생선이랍니다.
이 외에도 고등어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D랑 칼슘도 풍부하고, 피부 미용이나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12, 철분까지 들어있어서 정말 '가성비 좋은 영양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맛있는 고등어, 어떻게 골라야 실패 없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 건 신선한 고등어를 고르는 거겠죠.
저는 보통 마트 갈 때 몇 가지를 꼭 확인하는 편인데요. 일단 눈을 가장 먼저 봐요. 눈알이 맑고 투명하게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신선하다는 증거거든요.
그다음엔 아가미를 살짝 들어서 확인해요. 선홍색으로 선명한 색을 띠고 있으면 좋은 고등어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배 쪽 살을 살짝 눌러봤을 때 탄력이 있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지도 중요해요.
물렁하면 좀 오래됐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등 쪽 색깔이 파랗고 반짝이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눈이랑 아가미, 그리고 배의 탄력을 종합적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한 방법이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신선한 고등어를 많이 구매할 수 있잖아요. 저희 집도 종종 온라인으로 주문하는데, 상품평이나 판매자 정보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면 집에서도 신선한 고등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고등어, 언제 먹어야 가장 맛있을까요?

저는 고등어는 역시 가을부터 겨울까지, 그러니까 10월부터 2월 사이가 제철이라고 생각해요. 이 시기에 고등어가 살에 지방이 꽉 차올라서 맛이 훨씬 풍부해지거든요. 구워 먹으면 기름기가 쫙 퍼지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물론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냉동이나 손질된 고등어도 워낙 잘 나오니까 제철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제철에 나오는 고등어가 맛과 영양 면에서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 부산 쪽으로 갔다가 10월 말에 열린다는 고등어 축제 소식을 들었거든요. 혹시 그 근처 사시는 분들이나 축제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카약 타고 고등어 잡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이랑 가기에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고등어, 이렇게 먹어도 괜찮아요? (실제 경험담!)

저희 집에서는 보통 고등어를 구워 먹거나 김치찜에 넣어 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 먹일 때는 잔가시가 많으면 불편해해서, 요즘은 순살 고등어를 사서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주고 있어요. 가시가 없으니까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또 밥이랑 같이 먹기도 편해하더라고요.
근데 고등어가 쉽게 상하는 생선이라서, 집에서 사 오면 바로 손질해서 냉동하거나 아니면 바로 요리하는 게 제일 좋아요. 특히 저는 양념이 되거나 조리된 상태로 냉동하는 것보다, 그냥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제거한 다음에 냉동하는 게 나중에 해동해서 먹을 때도 맛이 덜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자반 고등어 같은 걸 구매하신다면, 소금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기 편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좀 높을 수 있으니까 너무 자주 드시거나 많이 드시는 건 조심하는 게 좋아요.
마무리하며

고등어, 정말 맛도 좋고 우리 몸에도 이로운 점이 많은 생선이죠? 앞으로도 맛있는 고등어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